오거돈 부산시장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'인권증진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'을 체결했습니다.
협약내용은 부산지역 인권 현안에 관한 공동연구,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인권보호, 인권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콘텐츠 개발·보급 등입니다.
오 시장은 "유엔이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한 지 70주년이 되는 올해 국가인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"며 "이번 협약이 양극화, 실업, 고령화 등 사회문제를 인권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
손재호 [jhson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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